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로치 돗포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신_우지_독보.webp|width=100%]]}}} || 전국에 무려 100만 명의 회원을 두고있는 [[신심회]] 가라테의 창시자. 별명은 '무신', '범사냥꾼'. 동시에 고라쿠엔 지하격투장의 오랜 참가자이기도 하다.[* 작중 초반부에 토쿠가와의 안내로 카토 키요스미와 함께 새롭게 개량한 지하격투장을 보러 가서 '이전에 내가 싸웠을 때보다 훨씬 커졌다.'고 회상하거나, 토쿠가와가 한마 유지로와의 대결을 마련해달라는 돗포의 말에 '내가 자네 이름을 지하격투장에서 내렸을 거 같은가?!'라고 즉각 대답한 걸 보면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지하격투장에서 싸워 온 모양.] 양아들로 [[오로치 카츠미]]를, 제자로 [[카토 키요스미]]와 [[스에도 아츠시]] 등등을 두고 있다. 결혼도 했다. 부부 금슬도 좋은 편이다. [[시베리아호랑이]]를 때려잡은 적이 있어 자신의 도장에 그 모습을 그린 커다란 간판을 걸어두었는데, '''동물보호협회 회원'''이라 이 사실은 그냥 쉬쉬하고 있는 데다가 믿기지도 않아서 사람들은 돗포가 호랑이를 때려 잡았다는 걸 그냥 만들어낸 이야기려니 하고 있다. 가라테에 모든 것을 건 인물로 나올 때마다 간지나는 대사와 강력한 포스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비록 1부 시절 초반부이기는 하지만 유지로가 상당히 진지하게 싸워준 몇 안 되는 한 명이다. 그래플러 바키 시리즈에 강자가 대거 등장하고 유지로의 행보가 인간을 완전히 초월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유지로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었다.[* 이후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연재 초반에는 유지로를 그냥 평범한 최종보스로 설정했었지만 도중에 아예 범접할수없는 초강자로 만들어버리면 재밌겠다는 당시 담당기자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바뀐것이라고 한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서 아예 범접불가의 괴물로 재탄생한 유지로와 비교될일이 없지만, 그래도 명색이 바키 레귤러들이라고 여전히 수위권의 강자인 것도 사실이다. 전체적으로 근성있고 간지나는 캐릭터지만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면모도 자주 보여주는 바키월드 다운 성격과 전투방식을 보여주는 인물. 싸울 때, 상대방의 발톱을 뽑아버리거나 귀를 자르는 등의 행위도 서슴치 않는 잔인함을 지니고 있다. 또한 거짓말을 하는 것에 전혀 죄의식이 없어서 누가 드리안과 싸울지 카츠미와 논쟁할 때 '가라테에서 목숨과도 같은 팔을 잃었으니 복수하게 해줘' 라고 말하고 싸웠지만 실은 팔은 이미 고친 뒤였고, 도일과 싸울 때에도 가라테를 안 쓰겠다 해놓고 가라테로 반격하면서 위의 대사를 말하는 등, 굉장히 넉살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드리안편에서 라이터로 드리안을 태워버린 카츠미에게 충고하면서 미의식[* 무도가는 스스로의 육체를 무기화시키기 때문에 언제나 무기를 들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싸우던 중 우연히 손에 들어온 주변의 도구나 소지품 정도를 제외하면 무기를 써선 안된다. 아주 사소한 도구라고 해도 싸우기 전 그걸 무기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싸운다면 그순간 무도가의 자긍심은 무너진다는 것.]을 언급하는걸 보면 최소한의 긍지는 지키고 있는 듯 싶다. 그리고 최영의를 모티브로 한 총수 캐릭터 답지 않게 굉장히 가벼운 성격의 개그 캐릭터의 면모도 자주 보여준다. 특히 아들인 카츠미와의 만담이 대표적.[* 드리안과의 재대결에서 자신에게 복수의 기회를 달라고 할때 카츠미가 "지금 신심회의 관장은 나거든요?!"라고 따지자 "얌마, 내가 세운 신심회잖냐."로 데꿀멍시키고 도전권을 따냈다.] 오히려 그런 면이 인간적이라는 평가도 있긴 하다. 한마 유지로에게는 목숨까지 잃을 뻔 했지만 그것에 원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카츠미와 피클의 대전 후에는 술까지 한잔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때 카츠미의 성장을 인정하던 유지로가 '''너흰 지금 큰 미스를 범하고 있다'''라고 말했을 때에도 '''아들의 눈부신 성장에 눈이 멀어 자신의 성장을 잊고 말았다'''면서 인정하는 것을 보면 뼛속까지 무인이다. 피클전 이후부터 왠지 유지로와 술을 자주 마시는 사이가 됐다. 나름 돗포도 아들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라 아들과 아버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바키와 유지로의 최종전에서도 주요 해설역으로 등장했다. 그를 대표하는 명대사는...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의_신은_짠돌이란다.jpg|width=100%]]}}} || >'''"무의 신은 엄청 짠돌이거든. [[노력|이거 저거 갖다 바쳐야]] [[승리|비로소 겨우 뭔가를 얻게 해주지]]."''' 드리안이 가라테에만 인생을 바친 네가 날 이길 수 없다며 도발하자 그를 떡실신 시키고 한 말이다. 재능이 없음에도 오직 가라테 하나에 인생을 걸고 꾸준히 노력한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문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